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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만원의 행복 다녀왔어요카테고리 없음 2022. 4. 10. 17:03
여혼여 카페에서 감사한 정보를 얻어 테마캠프 여행사로 진안 버스투어 예약하고
지난 4월5일 진안 다녀왔답니다.
지자체 협찬이라 만원이예요. 대신, 마이산 앞 식당가에서 밥먹고 영수증 제출하는 조건이었어요.
밥은 어차피 먹는거니까~
2인 세트 산채비빔밥+도토리묵+등갈비 3만원짜리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했지요^^
날씨는 좋았지만 산간지역이라 벚꽃은 몽우리만 있더라구요ㅠㅠㅠ
남문코스에서 시작해서 마이산 탑사 보고 은수사 거쳐서 옆계단 400계단까지 올라가서 화엄굴도 들여다보고 왔어요.
화엄굴에 있는 샘물 마시면 득남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가봤는데 굳이 안가도 될 정도예요^^
화엄굴 갔다오는 바람에 방향 감각 잃어서 반대편 북문 코스 계단으로 내려가 북문 주차장까지 가버렸네요.
다시 500계단 올라오느라 스쿼트 운동 됐어요.
그래도 시간 3시간이나 줘서 점심 먹는데는 지장없었어요.
밥먹고 진안역사박물관과 그옆 미로공원 들렀다가 꽃잔디 동산 갔어요.
5만평 양탄자 꽃잔디 동산이라는데, 제가 갔을때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입장료를 내지 않고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돈내고도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약간 아침고요수목원 생각나는데.. 거기보다는 더 작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부귀 메타세콰이어길 들렀는데 저는 여기가 생각보다 정말 좋았어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도 가봤지만 거기보다 더 넓고 길고 좋아요!
그래서 진안에서도 여기를 본격 관광화할거라 하대요.
여기서 인생샷 건지고 서울로 복귀~
(진안역사박물관이나 미로공원은 생략해도 무방할 거 같아요)



마이산 탑사, 그어떤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데 사람이 억지로 돌을 끼워넣으면 무너지기도 하나봐요.


암마이봉 절벽에 핀 진달래꽃, 이성계가 은수사 절이름을 지어줬대요


나중에라도 트레일코스 한번 걸어보고 싶더군요.
화엄굴 가는 길 낙석 주의



꽃잔디동산 4월말쯤부터 이쁠듯요.
입장료5천원인데 3천원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고 그걸로 카트 이용하거나 구내 카페에서 쓸수 있대요.
그네타는 곳에는 점잖은 댕댕이^^
